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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무조건 빨리?…적기에 맞추고 건강상태도 고려

글쓴이 : 도그思 날짜 : 2019-03-26 (화) 11:13 조회 : 298
 Q: 강아지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던데, 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전염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장염을 일으키는 파보바이러스나 홍역을 유발하는 디스템퍼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전염병들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 죽음에까지 이르는 이런 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보통 예방접종은 무조건 빨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기가 따로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어미젖을 빨 때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물질인 ‘모체이행항체’를 같이 흡수합니다. 이 모체이행항체가 강아지 몸 안에 많이 남아 있을 때는 예방접종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동물병원에서는 모체이행항체가 감소하는 생후 42일쯤에 첫 예방접종을 합니다. 그리고 생후 14주까지 2주 간격으로 종합백신과 함께 코로나장염·켄넬코프·인플루엔자 등을 접종합니다. 생후 16주에는 광견병과 인플루엔자 2차 접종을 합니다<표 참조>. 

이렇게 기본 예방접종을 마치고 나면 강아지의 몸 안에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항체가 생깁니다. 항체가 충분히 형성됐는지는 항체 검사를 하면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주의할 점은 강아지가 건강한 상태일 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예방접종은 약화시킨 바이러스를 강아지 몸에 주입시켜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합니다. 이를 통해 항체가 쌓이면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는 원리지요. 이때 약한 바이러스 때문에 가벼운 몸살을 앓게 되는데, 강아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으로 몸살까지 걸리면 건강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갓 데리고 왔다면 1주일 정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준 후에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습니다. 낯선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강아지가 잘 먹고 잘 놀고 변도 잘 보면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한 것이니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하면 됩니다. 만약 적응기간에 누런 콧물을 흘리거나 구토·설사·기침을 한다면 예방접종을 하기 전에 진료부터 받아야 합니다. 또 예방접종을 한 후에는 몸살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3~4일간 편안하게 해주고 목욕도 시키면 안됩니다. 

예방접종과 별개로 심장사상충 예방도 알아둬야 할 사항입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옮기는 기생충으로, 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은 모기가 나타나는 계절에 합니다. 한달에 한번 약을 먹이거나 등에 약을 발라주면 됩니다. 한번 맞으면 1년간 예방효과가 있는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박종무<평화와생명동물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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