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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강아지 산책시키기

글쓴이 : 도그思 날짜 : 2019-03-26 (화) 17:16 조회 : 290
Q : 강아지도 산책이 필요한가요? 산책은 어떤 방식으로 시키는 게 좋을까요?

A : 강아지에게 산책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간혹 작은 강아지는 집 안에서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되기 때문에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에게 산책은 단지 육체적인 운동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나가면 나무나 풀 또는 곳곳의 냄새를 맡기에 바쁩니다. 다른 개들이 남긴 냄새를 맡음으로써 다양한 자극을 받는 것이지요. 산책 중에 다른 개나 사람들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화가 이뤄지며 다른 친구 강아지를 만나면 신나게 놀 수도 있습니다. 또 육체적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산책을 하면서 쬐는 햇볕은 피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산책은 사회화 시기가 끝나 강아지의 성격이 굳어지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전염병 예방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산책을 하면 장염이나 홍역과 같은 전염병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3회 정도의 예방접종을 한 후 깨끗한 길 위주로 산책을 시작하고, 기본 예방접종이 끝나면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에 필요한 준비물은 목줄과 배변봉투, 마실 물, 간식입니다. 간혹 목줄을 처음 했을 때 무서워서 꼼짝하지 않는 강아지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엔 산책 가기 전에 집 안에서 목걸이를 채워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목걸이를 채워놓으면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적응을 하게 됩니다. 산책을 처음 나갔을 때 강아지가 낯선 장소에서 겁을 먹고 움직이지 않을 땐 혼내거나 줄을 당기면 두려움만 커지므로 옆에 앉아 기다리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산책을 할 때는 주인이 산책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앞서 뛰어가거나 갈림길에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려 하면 가만히 서 있거나 방향을 바꿔서 다른 방향으로 가십시오. 이렇게 반복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강아지는 항상 보호자의 움직임을 살피며 걷게 됩니다.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는 천천히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공격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면 제지하고, 천천히 냄새를 맡는 것부터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강아지가 예쁘다고 만지려고 하면 강아지가 놀랄 수도 있으므로 천천히 부드럽게 쓰다듬도록 일러줘야 합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려면 강아지가 다른 사람에게 갑자기 뛰어가지 못하도록 항상 목줄을 채우고 다녀야겠지요. 또 배변봉투로 강아지의 용변을 깨끗이 처리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박종무<평화와생명동물병원장>

☞특수문자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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