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목리 농장주 씁니다.
2006년 4월경에 농장 계약하고 들어왔습니다.dog8949에서 광고보고
들어왔고요...이전에 4년정도 애견농장으로 사용돼던 곳이고..민원은
없으나..위치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일산이나 남양주쪽이 아닌 연천군
늘목리에 소재 하고 있습니다.
들어올 당시 400정도 들어와서...(농장 초기광고)350 막상 들어오니..냉
장고랑 기타 분쇄기및 시설은 내놓은 적이 없다고 함...항상 캡쳐해놓
고 정리하는 스타일임...당시 농장 내용 첨부...채양희란 사람한테 매매
했고...1년간 운영하다가...사정상 어려워 내놓고 나가려고 합니다.
도그사에 광고를 냈는데....많은 사람이 실제로 보러 오지는 않았습니
다.전화는 많이 받았는데..농장 내놓을떄마다 약속 어기는 사람들 때문
에 민감해 있었습니다.그러다 남양주 공무원인가..어디 소재인지는
모르겠지만..한사람이 직접 보러온다고 해서..만났습니다.
사당역에서 만나서 웃으면서 농장보여주고 나중에 연락주겠다고 헤어
졌는데..뭐가 불만인지..아니면...내가 기분나쁘게 한건지는 몰라도..
계속 대포농장이니..뭐니...관할구청에 신고한다고 하니...교도소 출신
이라는둥..무슨 제비를 탔다는둥...계속 8개월 가량..내 농장광고에 악플
을 달고 있습니다.이 사람이랑은 무슨 절충을 하려고 애기하다가..기분
이 트러져서...농장을 사네 안사네 이런 단계까지 간적도 없고...그냥
딱 한번 보고 간것이 다입니다.그 이후에 연락준다면서 연락도 없었
고요..그냥 마음에 안드나보다..했는데...어느날...내가 내놓은 농장
광고에...비싸다는둥...이런식으로 최초로 악플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
러고 달고 있습니다.
늘목리 농장은 당시 350에 광고가 나왔고..제가 들어와서 보일러.장판.
개집11칸등 가로 3미터 세로 2.4미터 높이 1.8미터 다음 개집 만들기
견사까페 주인장이 직접와서 시공을 해주었습니다.당시 개집만드는 값
만 재료값 대비 몇백 나왓습니다.
각파이프가 그당시 가격으로 9800원이었고...각파이프에 철망을대는
형식으로 개집을 만들었고...자재값 계산에다가..용접하시는 분이 두분
와서 일일 25만원씩 주고 개집을 2개반씩 만든곳입니다.
농장 내놓을떄마다..늘목리가 자리가 안좋은지..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예전에도 이 사람말고..어떤 분이 흥정하다가..흥정이 안돼니까.한참동안 악플단적이 있어서..개를 저도 기르지만..조금 강하게..
광고를 냈습니다.아무나 전화하지 말라..갂을려면 와서 갂아라..
그말이 기분이 나빴는지 모르지만..얼마에 팔든 뭐하든 내 마음이고..
늘목리 욕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라..굿독.사모예드.기타 사람들이
내놓은 광고에 계속해서..다른 사람들 욕을 하고..특히 내가 만만한지..
나에게 욕을 하는데..농장 매매를 안하더라도...너는 내가 잡는다..
어떻게든...확실히 너랑 나랑 티격태격한것도 없는데..수첩 잘 찾아보면
있을것도 같은데....하여간 농장을 운영하는것도 매매하는것도 힘드네
요....이래서 개판이라고 하나 봅니다.
다른일을 할떄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